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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생 체벌과 욕설로 피소된 손웅정과 손흥윤 총정리

체벌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를 넘어선 사건이 아닌가 싶은데…


개뜬금없이 아동ㅎㄷ로 피소된 손흥민의 아버지 웅정 씨


+ 손흥민의 형도


이 사람이 형임.
아빠랑 같이 축수선수 출신인데 이젠 교육자 됨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폭언 + 폭ㅎ이라는데


아이한테 전치 2주의 부상ㄷㄷ
코너킥 봉으로 구타


웃으면서 잘못때렸다고 말하기도 했다
피멍이 들고 걷지 못한 아이도 있다고…


이게 증거사진인데 대충 다 낫고 찍었다고 함
자국이 보이긴 하네요


교육을 위한 적당한 체벌이면 모르겠는데 피멍들때까지 때림 + 욕설까지….


진술서에는 자세한 내용들도 적혀있었다


온갖 욕까지


실제로 흥민씨 아버지는 체벌이 필요하다는 입장. 아들도 많이 팼었다고 본인이 인정한 적도 있다.


근데 손흥민이 착하게 말 잘 듣고 잘돼서 망정이지 진짜 독하긴 했네


근데 이런 사람에게 교육생을 보낸 학부모들의 입장에서 손웅정 씨의 체벌이 포함된 교육스타일을 몰랐을까? 그것도 의문이다.
아무튼 손웅정씨의 입장은 이렇다. 욕설은 한 적 없다고 한다.


심해보이는 말도 분위기가 느슨해진 것을 풀고자 한 말이라고..


체벌 또한 합의된 부분이라고 한다.


물론 이러한 신고 사실을 알았을 때 손웅정 씨는 위와 같은 합의 조건 + 일정 금액을 내걸었지만


상대가 너무 많은 금액을 요구해서 합의를 안 하기로 했다고 함.
이렇게만 보면 또 신고한 학부모들이 합의금을 노린 머리 꽃밭 진상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암튼 그의 글을 자세하게 읽어보고 싶으면 아래를 참고하도록 하자


일단 체벌은 인정하는 부분


언론노출은 바라지 않았으나 누가 노출을 시켰나봄ㅇㅇ; 


흠…. 아무튼 냉정한 프로의 세계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시켜야 했다고 함


그래서 체벌에 대한 부분도 합의한 부분이었다고 함 그와중에 험한 말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고 ㅇㅇ


흠..


물론 이 합의 금액에 대한 사실도 A군 측은 재반박을 했다.
애초에 합의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지속적으로 금액을 간보며 합의를 종용해
본인도 말도 안 되는 금액을 부르며 잘라냈다는 것.


댓글창 여론은 이미 부모님의 잘못이라는 쪽.
지도 스타일을 알고 간 거 아니었나,
체벌은 당연히 필요하다
또 정신 이상한 엄마들이구만 등등..


흠..


유튜브 댓글도 손웅정의 편이 훨씬 많다


ㄷㄷ…


흠…..


박지성은 아니라는디…


실제 해당 학부모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록 하자


오히려 믿고 맡긴 입장이라 선을 넘어도 제대로 말을 못 꺼내는 게 학부모들의 심정이라고 한다.
‘저분은 손흥민을 키웠으니까 무조건 옳겠지’ 하고
아무리 때리거나 욕을 해도
‘종교 집단 신도처럼 된다’는 것..


그러다보니 훈련 강도는 부모님이 보든 말든 정말 지옥 그 자체였고, 
본인 아들은 축구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될 정도였다고 함


이후 멍자국을 발견했고, 아들은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맞은 상태였다고 함.
심지어  아들이 맞고 오는 그런 훈련에 돈을 많이 썼던 아버지….


근데 얼마 안 하긴 함ㅋㅋㅋ 흠…
심지어 이걸 6개월 넘게 보다가 이제서야 신고한다고? 애는 뭔 잘못?
흠…진짜 모름 자세한 건 그들만 알겠죠?


당연히 손웅정 씨의 스타일은 알고 있었는데 도를 넘었다고 함
손웅정의 교육법이 맞겠지 맞겠지 하고 참다가
아들이 손웅정한테 맞겠지 맞겠지가 되면서
몇 달 동안 참다가 폭로하게 된 것 (드립 ㅈㅅ)


뭐가 어찌됐건 체벌과 어느정도의 폭언을 한 것은 사실이다.
체벌이 옳냐 그르냐를 떠나서 손웅정의 스타일에 아이들을 맡긴 학부모의 잘못인가?
합의된 사안을 넘을 정도로 체벌과 폭언이 도를 넘었나?가 중요 사안인 거 같다.
지 아들이 죄다 손흥민처럼 될거라고 생각하는 꽃밭머리 학부모만 있는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