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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곱창나버린 뉴진스 배그 콜라보

흠..


국내 1위 게임 롤은 롤토토 + 뱅가드 보안 + 디도스 문제로 곱창이 나면서 힘이 줄어들고


그때를 비집고 들어온 배틀그라운드가 ‘뉴진스’라는 아이돌과 콜라보하며 순풍을 탔다.


심지어 해당 콜라보 캐릭터들+코스튬으로 뉴진스 공연장 맵에서 총을 맞아도 춤을 추는 유행이 생겼고


낭만의 죽음..


아무튼 뉴진스 콜라보는 ‘절호의 선택’이었던 것으로 보였다…


물론 이 전에도 블랙핑크 마동석 손흥민 등등  다른 유명인들도 콜라보 했었음


근데 이게 요즘 그 악질이라는 ‘가챠시스템’을 통해 뽑아야 되는 상품이고, 롤 페이커 상품만큼이나 가격이 꽤나 숭악하며 확률은 대략 이러하다.
6.5% 라는 뉴진스 최고급 꾸러미가 나와야 됨


근데? 그 속에서 또 여러 멤버의 세트가 나뉨.
뉴진스 멤버 하나를 뽑으려면 평균 12~15만원의 금액이었고
여러 멤버를 뽑으려면 사실상 이중가챠나 다름없었다.
멤버 전 인원을 대충 80만원 넘게 돈을 쏟아야 뽑을 수 있었음. (충격적인 건 이게 모바일게임 가챠보단 혜자라는 거임ㅋㅋ)


근데 아래를 자세히 보면 천장치기 (될 때까지 뽑기) 에 대한 보상안도 있었다.
대충 4번 연속 실패하면 다음은 무조건 성공하는 것.
근데 이게 적용이 안 됐다.


예?


ㅋㅋㅋㅋㅋㅋㅋ이건 ㅈㄴ웃긴데 왜 ㅋㅋㅋ


아.


미성년자 멤버들이라 그런가?


민희진씨 이런 사람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초 커뮤니티 반응.. 뭐 당연하죠 ㅇㅇ;


카페까지 와서 난리치는 그분들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 손흥민 콜라보


마동석 콜라보 ㅋㅋㅋㅋㅋ


무한 사과하는 크래프톤


결국 ‘뉴진스럽다’라는 유행어까지 등장했다


다시 설명하는 뉴진스 콜라보의 창렬성 + 게임사의 배신


ㄹㅇ심지어 주사기도 꽂을 수 있음ㅋㅋ


선 비 페 미 민 국 대 단 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