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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본인등판 하며 갑질논란을 종결시킨 강형욱 총정리

이거이거..


한국 견주들의 신 강형욱…
그의 나무위키에도 ‘논란’탭은 존재했다.


첫번째는 강아지에게 생닭을 먹이면 좋다는 말을 한 것 (??)


수의사 페이스북과 미국 FDA 같은데선 강아지에게 생닭을 먹이면 위험할 수 있다고 함..
이게 논란임..


두번째 논란은 강형욱이 입양한 ‘레오’라는 강아지를 방치하다 죽게 냅뒀다는 논란


다음 논란. 사람은 무는 강아지는 안락사 시키는 게 낫다고 한 발언이 상당히 많은 개빠들에게 욕을 먹으며 논란이 됨..
흠…..


다음 논란은 성추행 의혹인데 당연히 개소리였고 이게 왜 논란탭에 굳이 들어가있는지도 모르겠음


그 다음 논란. 미국이었으면 이 강아지는 안락사라는 강형욱의 말에 울던 견주 옆에서 노래를 부른 것..
참고로 이건 본인의 발언에 의해 사실로 밝혀짐ㅋㅋㅋ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강형욱이 광고한 상품에 대한 논란도 있음


살균 99%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30%대여서


KBS와 사망여우한테 저격당하기도 함


그리고 그의 회사 보듬컴퍼니


거기서 판매되는 강형욱의 교육영상 패키지가 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논란이 됨
업계탑이 이정도는 받아야 다른 훈련사들의 페이도 보장이 된다는 반박도 있었고
이건 나도 딱히 뭐…


그리고 이번에 터진 고객에 대한 갑질 + 직원에 대한 갑질논란.


강형욱은 입금이 조금이라도 늦어질 경우에는 개에게 밥을 주지 말라 했다고 함..


난리난 댓글들


그리고 그가 진행하는 훈련 자체도 강아지를 굶겨서 데리고 오라 했는데,
이에 대해 의문을 품은 사람이 많다고..


그리고 3만원 짜리 수강료를 가진 호수공원 산책모임


돈냈는데 왜 교육은 안 해주냐고 불만이 있기도 했다.
근데 3만원이면 진짜 그냥 강형욱 팬미팅 비용으로 생각해도 될 거 같은데 일대일 교육을 바라고 있노 ㅋㅋ


그리고 강형욱과 강형욱의 아내가 고객을 호구로 아는 발언도 했다고 함


마지막으로 이 논란 중에 제일 큰 것은 강형욱이 본인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JTBC 사건반장이라는 렉카 뉴스 프로그램에서 이것을 다뤘었음ㅇㅇ
근무했던 사람들에 의해 십창이 난 강형욱 회사의 평점…


CCTV로 직원을 감시했고, 메신저도 검열했고, 어쩌고 저쩌고…


전 직원에게 죽으라는 말까지 했다는 강형욱…


심지어 개목줄을 맞은 직원까지 ㄷㄷㄷ


명절선물은 배변봉투에 ㄷㄷㄷㄷㄷ


실제로 강형욱 회사에 입사할 때 받은 동의서에 보면 사내 메신저를 열람할 수 있다는 항목이 있다


증거를 남기기 싫어했던 강형욱씨…


그러더니 나중에 들어온 급여는 겨우 9670원.. 그걸로 노동부에 임금체불 신고를 했다고 함


당시 출석요구서 깔쥐…


ㄷㄷㄷㄷ너무나도 상세한 직원과 고객의 증언들ㄷㄷㄷ


TV에 강형욱이 나와도 무서워서 못 본다는 ㄷㄷㄷ
강아지처럼 교육이 된 듯?ㅋㅋ


근데 애초에 이거 카카오톡도 아니고 업무용으로 제공된 업무용 메신저인데
대부분의 기업에서 입사 시에 동의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업무용으로 제공된 메신저니까 사적인 토크는 안 하는 게 맞지 않나..?


중립기어를 넣자는 의견도 많았음


그리고 평소에 강형욱을 싫어하는 개빠들이 이때다 싶어서 강형욱을 까는 것도 꼴보기 싫다는 의견까지…


흠…


여론은 십창나며 온갖 악플이 넘치는 가운데 오히려 옹호하는 댓글도 등장했다.


알아서 해명깔쥐…


CCTV도 감시용이 아니라고…


오..


슬슬 조심해보자는 의견도 등장..


해당 댓글들이다


모든 언론사의 인터뷰 요청도 거절하고 묵묵히 있었던 강영욱, 드디어 본인 채널을 통해 해명영상이 올라왔다


일단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스타트. 왼쪽은 아내분이신듯


1. CCTV 논란에 대하여


일하는 사무실이고,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공개된 장소라 CCTV가 있어야 했다고 함


CCTV 억까 자체가 의아하긴 혀 ㅋㅋ


다만 사무실을 차리고 일을 하던 중에 CCTV의 필요성을 깨닫고 설치를 하며 불만이 생긴 것 같다고 함


나중에 입사했던 사람들은 CCTV로 뭐라하진 않았는데, 그 차이인 것 같다고…


이런 말도 했다는디..


그건 CCTV로 감시해서 한 말이 아니고


직원 한명이 거의 무너진 자세로 일을 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한 말임


아까도 말했듯 공개된 공간이었기 때문에 그러지 말라고 말해야 했다고 함


흠.


조현병인가..?ㅋㅋ


ㅋㅋㅋㅋㅋ진짜 정신적으로 병이 있으신 분이었을 듯


CCTV로 감시하다가 유니폼 벗은 거에 대해 소리쳤다는데?


바로 ㄴㄴ 시전


다만 유니폼을 입어야 하는 공간에서 안 입는 것에 대해 지적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함
맞는 말이지 ㅇㅇ


탈의실에도 CCTV를 설치했다는데?


애초에 해당 사무실에는 탈의실이 없고, 올라온 사진도 회의실이라고 ㅋㅋㅋㅋ


ㄹㅇ옷 갈아입는 직업도 아닌데 탈의실이 따로 왜 있겠냐구 ㅋㅋ


2. 메신저 감시 논란
6개월 동안의 메신저 내용을 다 읽었다던데…
참고로 전 직원 A씨 실루엣 여자같은데 이걸 잘 알아두길 바란다.


원래는 PC카톡을 썼던 보듬컴퍼니


하지만 중구난방 다 다른 이메딜 때문에 통합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네이버에서 무료 회사 메신저를 찾아 도입하고 PC 개인카톡은 지우게 함 (업무 집중하라고)


그러다가 유료전환 공지 ㅋㅋㅋㅋㅋ


근데 그걸 너무 잘쓰고 있었어서 유료로 전환함


유료로 전환하자 생긴 관리자 페이지


거기엔 감사 기능도 있었음


신기해서 여러 기능과 함께 직원들이 어떻게 메신저를 쓰는지도 들여다봤음


근데 할 일도 별로 없던 날에 비정상적으로 쌓여있던 메신저 사용량


실제로 직원들의 대화 내용 하나하나가 다 보이길래 이건 좀 아닌 거 싶어서 나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눈에 띈 강형욱 부부의 아들 이름


아들아 너가 똥을 싸야 강형욱이 돈을 번다, 쟤낸 저렇게 사니 좋겠네 등등
 강형욱 부부와 아들을 향한 비아냥이 넘쳐났던 대화창..


눈이 뒤집혀버린 강형욱의 아내 (보듬컴퍼니 이사이기도 함)


너무 화난 마음에 당시 6개월치의 대화 내용을 실제로 다 봐버림.. 이건 인정한다고 함


그러다가 찾은 충격적인 단어들…..


‘한남 소추’
아……………….메갈 여시 페미 그쪽이었니?ㅋㅋ


그쪽 논란들을 알게 된 후 본인 회사에서도 이런 일이 있다는 게 충격이었음


실제로는 엄청 친절하고 좋은 사람들 같았는데


와…………..


그래놓고 얼굴 가려서 지가 피해자인 것양 이렇게 폭로 인터뷰를 했다고?ㅋㅋ 와..


당시 강형욱의 아내가 보낸 메세지…
이 선에서 끝낸 게 신기할 따름


결국 대면을 했고, 얼어버린 분위기


그치..


결국 다 그만둠



그리고 그 다음부터 생긴 메신저 내용을 볼 수 있다는 조항…이거였군 ㅇㅇ;


3. 화장실 사용 시간 통제


회사 화장실이 고장나서 주변 식당에 부탁한 것.
근데 그쪽 화장실을 대놓고 마구 쓸 순 없으니까 시간을 정한 듯..?


차로 10분 거리 화장실 가라했다고?


아니라면서 식당 위치도 공개한 강형욱


몰아서 다녀오라고 했던데?? 


아니라고 ㅆ발ㅋㅋ


4. 그럼 배변봉투 명절선물 썰은???


논란일자 ‘재미있다’


원래는 꿀 같은 걸 줬었는데 자취하는 분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물어봤더니 스팸이 나옴


근데 발주 실수를 해버림


이마트에서 파는 식으로 대형 묶음 스팸이 엄청나게 많이 와버린 상황…


그래서 걍 양이 얼마나 됐든간에 맘대로 나눠 가져가라고 한 강형욱


나같아도 스팸은 못 참아서 마구 가져갔을 듯ㅋㅋ


암튼 말한대로 강형욱은 ‘알아서 나눠가라’고 했을 뿐 본인이 배변봉투 같은 걸 준 적이 없다고 함
만약 그렇다면 직원들끼리 알아서 봉투에 넣어서 가져간 거 같다고


근데 그 배변봉투조차도 그냥 검은색 비닐봉투임…
그냥 억까라고~~~


5. 건강에 안 좋고 냄새나는 바닥공사를 하면서 본인들은 안 갔다는 논란


하자보수를 해야하는 상황 속에서 딜레이를 하면 안 좋기에 당시에 진행했던 것


당시에 그것 때문에 힘들었다면 죄송하다고 함


근데 일부러 그곳을 안 갔다는 건 사실이 아님


6. 반려견 레오를 방치해서 죽게 만들었다는 논란


당시 상태가 매우 안 좋은 건 사실이었던 레오 


ㅠㅠ


그래서 회사에서 레오를 돌보기로 결정


혹시나 나가있을 땐 직원들이 챙겨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음


하지만 본인의 반려견이기에 매번 회사에 레오를 보러 들렀던 강형욱


ㅠㅠ


실제 당시에 찍었던 다양한 레오의 동영상들을 공개함..


결국 회사에서 안락사…


이런 억까댓글이 있는데


직원이 저 말을 할 수가 없다는 강형욱
아주 요즘 그냥 유튜브 댓글 익명이라고 마구마구 조작함 ㅋㅋ 근데 그걸 믿는 사람들이 많으니 문제


직원들이 있는 상태에서 같이 인사하고 보내줬다고 함


7. 강아지 훈련 전에 굶기라는 지시를 했다는 논란


그건 사실이라고 함


왜냐면 훈련의 보상으로 간식이나 사료를 주는 게 효과가 좋은데


많은 견주들은 본인의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지나치게 많이 먹인다고 함


그래서 강아지 훈련을 할 때 줄 보상이 없고, 강아지도 바라는 게 없어짐


캬 ㅋㅋ


8. 돈을 입금하지 않은 반려견은 굶기라는 지시를 했다는 논란


애초에 반려견을 보호자 없이 위탁하는 서비스는 한 적이 없음ㅋㅋ


바로 컷


9. 보호자들 험담 논란


아닌디?


화를 낼 수는 있는데 저런 욕은 안 한다고 함


10. 직원들에게 폭언했다는 논란


ㅋㅋㅋㅋㅋ


진지한 게 왜 웃기냐 ㅋㅋ


캬 ㅋㅋ굳이 화내려면 욕 말고 다른 말들을 할 수 있다고 함


11. 직원에게 목줄을 던졌다는 논란


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12. 폐업 결정했다면서 신입직원을 뽑은 이유는?


그냥 어떻게 할지 몰라서..


그래서 6개월 기간 정해서 계약직을 뽑은 건데 문제?


13. 전화해고 논란


애초에 모든 훈련사들과 일하는 기간을 항상 조율했던 강형욱


갑자기 울컥하더니 말을 멈추는 강형욱 쟈응..


울컥울컥!


아내도 눈물터짐


ㅠ.ㅠ


ㅋㅋㅋㅋㅋ마음은 아프지만 대답은 간단명료


14. 직원들이 못 견디고 다 나가서 폐업한 거 아니냐?



애초에 채용을 더 하면 되는건데 그 이유로 폐업을 하겠니?


암튼 그렇다고 함


15. 폐업한다면서 프로모션 진행해서 돈 빨아먹었다는 논란


애초에 폐업 7개월 전부터 전화를 다 돌렸다는 강형욱
(스샷 괴상하게 찍혔네 미안해 형님)


해당 프로모션 자체도 폐업 날짜 한참 전에 끝나는 거였음


16. 임금체불 논란 (입금 9670원)


일단 폭로한 사람이 특정은 되나봄


인센티브 사업자 계약을 했던 사람


ㅇㅇ


그러다가 9월 중간에 퇴사함


정산하는 날은 10월 10일


근데 그 사람이 업무를 그만 두고 나서 많은 환불이 발생함


그래서 인센티브 지급에 대한 문제가 생김


이걸로 협의를 하려고 연락을 했는데 뭘 해도 닿지 않았음


그래서 당시 인센티브로 나온게 만원인듯


그건 맞긴 하지..


그와중에 퇴직금까지 챙기려고 했던 그 사람


의아했지만 변호사한테 문의해보니 퇴직금을 줘야한다고 했다고 함


그래서 연차수당까지 죄다 줌


마지막 말


ㅠㅠ


하이고..


캬..


ㅠㅠㅠ왜 안 하냐구~


결국 확 달라진 댓글들ㅋㅋㅋㅋㅋ


욕할 땐 언제고 아 ㅋㅋ


강형욱 논란을 물면서 신나게 뉴스올리던 JTBC 사건반장 채널은?


영상 내리고 튐ㅋㅋㅋㅋ


아오 진짜 확!!! 해명 속 시원하면 개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