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250만원? 중1이?

컴터 상점을 운영하고 계시는 아조씨

250만원 짜리 컴터를 맞추고 싶다는 중1 학생

150만원만 해도 충분하다는 아저씨

오..

대답 잘하누 학생ㅋㅋ

그냥 250만원어치 팔만도 한데 잘 얘기해주는 아저씨

캬

ㅋㅋㅋㅋㅋㅋ또튜브야?

어무니에게도 물어보는 아조씨

역시..
중 1이면 마 놀이터에서나 뛰놀고 탑블레이드 좀 하다가 가끔 피시방 갈 것이지 뭔 집컴이 250만원이여~~

ㄹㅇ..중1이 어디서 버냐고 ㅋㅋ

150이면 된다!

어?

이 아저씨 200을 원하네 ㅋㅋ 아 ㅋㅋ
라고 할뻔~

이것이 리얼 세일즈맨

ㅋㅋㅋㅋ공부에 손 뗀 누나.. 250만원 짜리 컴 사달라는 동생…

그 후..

170~200에서 합의를 본 듯?
아저씨 잘 팔아~ㅋㅋ

(중1이 게임에 쓰는데 필요한 성능 말씀하시는 듯)

싫다는 중학생

결국 고맙다고 함

껀방진 짜슥..

훈훈한 인류애를 느끼는 댓글들

본인 등판 댓글까지 ㅋㅋ

허수아비 유투부 주인장이시다..
그런데 그의 커뮤니티 글을 들어가보니 이상하다…

사과문??? 이게 무슨 일일까

댓글도 곱창이 나있다.

기사까지 떴다 ㅋㅋㅋㅋㅋㅋㅋ
설날 명절 저녁 10시에 면접 전화를 걸었는데,
쓸데없는 농담따먹기를 했다고 한다.

밤 8시와 10시 심지어 두차례 ㅋㅋㅋㅋ
도대체 뭔 말을 했을까?
내용은 아래를 보도록 하자

여기까진 뭐…

? 갑자기?

참고로 이 유튜버 아조씨는 마산시 출신이다. 촌동네 어쩌구는 아주 ㅋㅋ아오~

??

아..

어지럽네

ㅋㅋ

그렇게 이미지가 반전된 아조씨는 구독자도 떡락했다고…

그래서 이런 사과글이 올라온 거구나

아..

반성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함…

그리고 최근에 올라온 글….
여전히 채용중, 근무시간은 왜…?

댓글 분위기는 역시 좋지 않다…

내 인류애 어디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