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금요일까지 추천을 마치고, 토요일이 되었네 ㄷㄷ 바로 추천 들어간다

용이 인간세계에 섞여살아가는 판타지 코믹 웹툰
작가 논란이 살짝(?) 있었지만 용들이 커여워서 봄 특히 썸네일 왼쪽 아래에 있는 마리쨔응..후욱후욱
스토리도 뭐 용과 인간의 갈등이나 로맨스 등등 ㅍㅌㅊ

이건 걍 ㅆㅇㅈ 띵띵작 한국형 판타지 스토리 웹툰
인간도 나오긴 나오는데 그냥 호랑이들이 쥰내 멋있는 웹툰임
각 호랑이들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 (성장, 쇠퇴 등)를 풀어나가는데 작화도 스토리도 ㅆㅅㅌㅊ 강추강추

학생 성장 + 로맨스 코미디식 웹툰
한태성이라는 과거 일찐 + 현재 만화작가를 지망하는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나간다
그림체도 ㅅㅌㅊ라서 볼만함
또한 호랑이형님과 마찬가지로 연재 분량이 꽤나 쌓여서 지금 몰아서 보면 온갖 캐릭터들의 변천사를 알아볼 수 있음

범죄 스릴러 액션 스토리 웹툰
주인공이 경찰인데 비밀리에 악질 범죄자들을 처단하고 다님.. 보다보면 대사나 상황같은 게 겁나 통쾌함
짭질란테, 조질란테 등 각자의 신념이 있는 주변 캐릭터들도 매력넘침ㅋㅋ보다보면 알게 됨ㄹㅇ

아 이거 진짜 강추 군필이랑 강강강강강추 너무 재밌어서 쿠키 겁나 구웠음
불우한 환경의 주인공이 군대에 입대했는데 취사병이 되면서
온라인 게임처럼 특이한 능력이나 퀘스트 같은 게 생김.. 그리고 먼치킨 취사병이 되어가는 과정
보고 있으면 괜히 착한 주인공이 착실하게 능력을 쌓아가고, 주변 사람들한테 인정받는 거에 대리만족해서 기분 개좋음

공부 개못하는데 잘하고 싶은 주인공이 깡패소굴 공고에서 스터디그룹을 만들어나가는 이야기
참고로 주인공 싸움도 겁나 잘함… 그냥 체대나 가면 돈 잘 벌어먹고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자꾸 공부하려 함
하지만 그림체 괜찮고 주인공이 먼치킨 급으로 싸움 잘하는 거 시원시원해서 챙겨본당

이것도 군필이면 강추개추 ㄹㅇ 개재밌음
북한이랑 인접한 GP에 근무하는 병사들에 대한 이야기임
최근에 나와서 에피소드가 몇개 없긴 한데 ㄹㅇ 과몰입 겁나 됨…
그림체도 작가만의 색깔이 있고 특히 스토리가 오우 너무 좋음

좀비 바이러스가 터져서 세상이 큰일나버림
주인공은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바이러스 창궐 이후 쥰내 쎄지는 변종 능력이 생기면서 좀비들 조패버림
어떻게 생존하고, 어떻게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같은 스토리임
갑자기 완결나버려서 별점테러 겁나 먹었는데 이번에 저번 스토리에 이어서 연재 시작함. 볼만하당

초능력 + 초인 뭐 이런 거 좋아하면 걍 무조건 추천
비밀리에 괴물 때려잡는 초인으로 활동하는 고딩 주인공의 이야기임
주인공 말고도 다른 초인들이나 하나씩 드러나는 괴물들 보는 재미도 ㅅㅌㅊ
스토리 떡밥도 디게 많고, 그림체 액션도 ㅅㅌㅊ임 추천함

외계인을 신으로 믿는 정신나간 세상에서 혼자 정신박혀서 지내는 주인공의 이야기
참고로 주인공은 외계인들 걍 겁나 패버리는 먼치킨임 (나 약간 먼치킨 주인공 웹툰 좋아하는 듯ㄹㅇㅋㅋ)
약간 개그도 많이 섞여있어서 적당히 가볍게 보기 좋은 웹툰이당

외모 때문에 성공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외모를 제공해줘서
그 인물들의 인생이 바뀌는 이야기… 자세히 설명하면 스포라서 딱 여기까지만 설명함
그림체도 ㅅㅌㅊ고 스토리 전개 같은 부분도 뻔하지 않고 나름 신선해서 좋음
외모지상주의를 다뤄서 그런지 몰입도 좀 되는 듯 ㅇㅇ

겁나 쎈 여학생들이 맞짱떠서 서열을 나누는 만화..
1화 때 뭐 너무 성적으로 그린 거 아니냐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별점테러도 먹었는데
뷰티풀 군바리 등등을 생각해보면 그런 점이 오히려 믿고 볼만한 만화인 거 아닐까?
아직 나온지 얼마 안 됐지만 여캐들 각자 매력도 ㅅㅌㅊ고
여자 캐릭터들이 살벌하게 싸우니까 신선해서 보는 중.. 언냐들 나 띵해 ㅠㅠ

이건 보면 볼수록 점점 띵작이 되는 웹툰임 ㄹㅇ 과몰입 오지게 된다
29살이 된 이른바 ‘아홉수’ 주인공들 각자의 삶, 각자의 로맨스를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웹툰
인생사 마음대로 안 되고 연애도 마음대로 안 되고,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고 뭐 어쩌구저쩌구
일단 보셈 리얼 남녀 안 가리고 완존 추천함

개그의 비중이 더 큰 로맨스 코미디 웹툰
더위를 너무 잘 느끼는 여주인공과 추위를 너무 잘 느끼는 남주의 이야기를 다뤘다
주변 인물들도 겁나 웃김ㅋㅋ 그냥 웃으면서 볼만함

연쇄살인마인 주인공을 다루는 스릴러 범죄 웹툰ㄷㄷ
소재가 너무 신박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스토리 괜찮은 것 같음
주인공도 미친 범죄자인데 다른 범죄자들하고 또 엮어서 상황이 이상해지고..ㅇㅇ 볼만함

요괴들이 먹으면 폭풍레벨업을 해버리는 버프를 가지고 태어난 주인공.. (천도복숭아라고 보면 됨)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온갖 위험한 상황에 휘말리는데,
용이나 도사와 같은 주변 인물들이 얘가 죽지 않도록 도와주고 힘을 길러주는 그런 스토리임
역시나 소재가 독특하고, 그림체도 넘모 개성있어서 재밌게 보는 중…
조력자도 그렇고 악역도 그렇고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다

이 작가의 ‘심심한 마왕’을 재밌게 봤으면 역시나 재밌게 볼 수 있는 무협 웹툰
한 평범했던 소년이 도사들을 탄압하는 세상에서 자신을 구해준 도사 스승을 만나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임
진짜로 ‘평범한 소년’인만큼 능력이 거의 버러지 수준이고 주변 인물들이 주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개그 요소도 많고 그림체 괜찮고.. 스토리도 볼만해서 계속 보고 있음

[끝]
벌써 일요일만 남았네?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