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칙논란으로 국대 떨어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선공말파 진짜에요??

황대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며, 평창 올림픽을 기점으로 승승장구 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된 쇼트트랙 선수

하지만 갑자기 한국체대 선배인 임효준이 후배인 황대헌을 성x롱 했다는 사건이 발생하고 만다.
기사도 확정된 듯 이렇게 나간 마당에 무엇이 진실인지는 알빠노가 되었고
당연히 임효준은 그대로 매장당함.
인스타그램도 돌연 삭제되면서 임효준의 잘못으로 일이 마무리 되나 싶었는데..

최종무죄 엔딩ㅋㅋ

어쨌거나 선수인생이 그대로 끝장난 임효준 선수는 대법원 판결이 나기 전에 중국으로 귀화,
2년 자격정지로 인해 2022년 동계올림픽 출전은 불발되지만

2024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성공한다.
이때 나라팔아먹은 놈이라고 욕도 많이 먹음

그리고 황대헌은 임효준 선수에 대한 인터뷰에 대해 ‘린샤오쥔 선수’말하는거죠?ㅋ 하면서 중국이름으로 비웃듯 대답했고..

그 이후에도 논란이 터지기 시작했다.
첫번쨰는 황대헌의 부모가 한체대 사설강습 + 무단대관에 깊게 관여했다는 논란.
학부모 총무로 활동하며 강습료를 독촉하여 수금하는 역할을 했다고 함..
아 ㅋㅋ

이렇게 모은 강습료만 연간 4억… 빙상연맹 적폐의 뿌리라는 기사까지 뜰 정도

그리고 2021~22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경기에서 올림픽 출전 여부를 두고 김동욱 선수와 박인욱 선수의 종합 5위 경쟁이 예상되었는데,
박인욱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선수가 박인욱을 의도적으로 괴롭혔고,
이 5명의 선수에 황대헌이 포함된 것도 확인되었다.
빙상연맹은 “이의를 제기한 선수는 없는데?”라면서 논란을 일축..아.

박인욱은 ‘5대 1’을 했다는 식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도 올렸었고

관련 글도 남겼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황대헌은 2024년 세계선수권에서 같은 국대인 박지원 선수와 충돌만 4번을 일으키며 팀킬 의혹이 생겼다.
특히 박지원과 황대헌은 1500M 결승에 나란히 진출하여 1,2위를 다투고 있었으나
박지원은 황대헌과 충돌하여 최하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고,
충돌한 페널티로 메달을 못 받은 황대헌 때문에 결국 중국의 쑨룽이 금메달을 따게 되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