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까지 등장해 오킹을 추가 폭로한 위너즈 최승정.. 미쳐가는 현재 상황

위너즈 코인이라는 한 배를 탔던 유튜버 오킹과 위너즈 전대표 최승정…
하지만 오킹의 고소선언으로
최승정도 오킹 폭로 맞불을 놓아버리며 미쳐가고 있는 상황인데..
(저번글)

역대급으로 구독자수가 빠졌다는 오킹

헉…

현재 위너즈에 대해 사기와 강요죄로 고소절차를 밟은 오킹

본인도 투자를 했기 때문에 막대한 재산피해를 봤다고 한다.

오킹의 1차 해명영상을 보면..
“NFT? 들어본적도 없어 진짜 몰라 했다고 하면, 절 죽이세요”

“막말로, 진짜 ㅈㄴ억울해”

“허위사실 유포는 고소합니다”

“출연료, 출연료, 출연료 받았다고. 진짜 ㅈㄴ답답하네.”

“코인? 없어요”
채팅창도 믿는 분위기임..

2차 해명에서도 코인은 없다고 하다가
3차 해명에서 거짓말이라고 죄송하다 함…

그리고 나서 나락 벗어나려고 녹취 켜놓고 연기하면서 최승정과 통화…

미친듯한 오열과 웃참… 이정도면 최승정도 오킹이 녹화중이라는 걸 눈치채지 않았을까?

그렇다. 최승정도 같은 시간대에 똑같이 녹취중이었다…ㅋㅋㅋ

오킹 : 우리의 무고가 밝혀지면, 위너즈가 잘돼서 상장될 수 있는거잖아

최승정 : 병민아 내가 처음부터 말한게 그거잖아
너 그냥 그대로 있는그대로 말하고 그냥 코인 사업한다 해라
당당하게 해서, 뭐 투자 나쁜 것도 아니고
우리 이거 진짜로 맞서 싸우자, 이거 스캠코인도 아닌데 스캠코인으로 바뀌고 있다 (취급받고 있다)

오킹 : 너가 코인 시장 잘 아는 거처럼 나도 여기(유튜브시장) 잘 알잖아.
(있는그대로 솔직하게 말하는건) 그 날 버리라는 거 밖에 안 돼 내가 전에도 얘기 했지만
최승정 : 그럼 어떻게 하라고

그러니까 최승정은 처음부터 오킹에게 그냥 우리가 코인사업한다고 당당하게 밝히자는 주장을 이어온 반면에
오킹은 본인이 위너즈 돈 받는 이사자리까지 갔고, 코인에 10억 가까이 투자까지 했고,
밝혀진바로는 지인 유튜버들까지 끌어와서 투자금액을 늘렸지만
그것을 솔직하게 밝히면 나락을 가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고 싶었던 것이다.

음…

으으음……

???

그와중에 텅 빈 지갑을 받은 오킹의 지갑코드를 알아내서 실제 코인을 보낸 사람…
(스캠논란이 밝혀진 이상 상장에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돼 자금이 회수되면 못 돌려받을 예정)

헉

그리고 오킹의 팬 단톡방 ‘오사모’ ‘옼보단’에 대한 갈라치기 논란도 생겼는데, 이건 대충 넘어감

알고보니 오킹이 본인 논란에 대한 해명을 ‘오사모’ 라는 돈 쓰는 팬들이 모인 단톡방에서는 진행한 반면

‘옼보단’이라는 돈 덜 쓰는 팬들이 모인 단톡방에서는 다른 말을 안 해서 팬 갈라치기시켰다는 논란임
근데 난 이게 왜 논란인지는 잘 모르겠음
후원을 오랜 기간동안 더 많이 해준 팬들에게 더 잘대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 흠
그냥 굳이 어떤 톡방이든간에 말한거 자체가 잘못이라곤 할 수 있을 듯

그리고 비슷한 코인논란과 관련해 ‘청년페이’쪽에 홍보대사로 엮였던 조현영…

그녀의 직캠영상에 오킹댓글ㅋㅋㅋ

GDG 골든골 코인과 엮인 이천수와도 사진ㅋㅋㅋ
우연이겠죠…

오킹의 고소선언으로 흑화했던 최승정

많이 억울하신가본데

그가 폭로한 오킹 카톡에서 ‘일오팔’ ‘태섭’이라는 숏폼 유튜버들의 닉네임도 노출됨

대충 얼굴보면 어디선가 본 거 같은 유튜버들인데

흠..

일오팔은 사실이라고 함
다만 본인이 산 게 아니고 매니저가 샀다고 함..

오킹과의 카톡

위너즈 쪽과 일오팔 매니저와의 카톡

입출금 내역

코인 받은 내역

일오팔 매니저의 사과문까지..

타이섭이라는 분은 직접 투자했다고 해서 더 나락감…
근데 내가 볼 땐 어떻게든 한탕해보려고 한 건 두명 다 똑같지만
지금까지 따로 홍보 안 하고, 숨겨오며 돈과 명예 다 잃긴 함…
이 사람들이 그렇게 잘못했냐는 잘 모르겠네 ㅇㅇ.. 걍 오킹한테 다단계 당한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