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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민의식 30년치를 끌어올린 과거 예능

바로 일밤의 양심냉장고..
시민들이 온갖 양심을 지키나 안 지키나 지켜보다가
지킨 시민에게 상을 주고 인터뷰 하는 그런 프로그램의 탄생비화임


당시 양심냉장고가 있기 전 일밤의 시청률 2%…


상대는 40%….


3개월 회의는 지옥이네 ㄷㄷ


아무도 없던 새벽도로의 빨간불인데… 보통 당시에는 안 지키는 사람이 훨씬 많았음


간만에 새벽신호를 지킨 PD…


뭔가 혼자 기분이 좋아진 상태에서 아이디어를 얻음


아니 이러면 3개월 회의고 뭐고 걍 본인 마음이잖아…
라고 하면 안되겠죠?


ㄹㅇ당시 전국 교통법규 지키는 수준은 ㅆㅎㅌㅊ였음


아무리 기다려도 전부 빨간불을 지나가버림..
(요즘은 새벽이어도 많이 지킨다)


아..


이대로 끝내야하나…? 촬영도 개많이 했는데…


혹사 지리긴 하네


결국엔 신호를 지켰던 차 하나


ㄷㄷ


ㄹㅇ오해했네 ㅋㅋㅋ


ㅋㅋㅋㅋㅋ솔직하네


크으으~~~~~~~~


센세이션이 터져버림


괜히 양심냉장고 MC해서 더 양심있게 살아야했던 이경규 ㅋㅋㅋㅋㅋ


아 ㅋㅋ


이야 이건 또 뭐여..몰랐는데 ㅋㅋㅋ


응 2016년에 한번 더 했는데 끝났어~


슬슬 어느 유튜버가 할 거 같으면 개추 ㅋㅋ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