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의 ‘망해가는 식당살리기’ 시간이 돌아왔다!
미국 피츠버그 어느 곳…
미스진이라는 흑인 할주머니가 운영하는 소울푸드 식당이 있다
지역 성당에서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봉사했던 미스진..
당시 교회아이들에게 요리를 해준 게 이 식당의 밑바탕이 되었다
종업원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을 보니 이번 식당주인은 인성이 ㅆㅅㅌㅊ 아닐까?
램지형님 이번엔 주름추가 안 해도 될 듯ㅋㅋ
응 아니야 ㅋㅋ
일해라 종업원!!!!! 뒤지기 직전까지 일하라고 핫산!!!
앞으로 바람잡이 역할을 열심히 수행할 예정인 주방장의 추임새..
살찐 검은 존박이 유쾌하게 한마디 한다!
마담… 그런 제도는 없어진지 오래됐고..그리고 당신은..음…아닙니다….
제가 엄격한 건 직원들이 뻐킨 게을러서 그런 거에요!!!
한번 보라니까요!
이왜진?
종업원들은 실제로 하나같이 막장임
식당 음식을 심심하면 하나씩 쳐먹고
업무시간에 전화통화도 ㅈㄴ함
전화하다 걸려도 “헐 어디서 옴?ㅋㅋ”
(참고로 진짜 자매는 아니고 걍 sister라고 부른건데 자막이 직역된듯)
전화한다고 뭐라하면 눈앞에서 딩고 킬링벌스까지 ㄷㄷ
하지만 그렇다고 엠씨몽 아니 미스진이 정상인 건 아님ㅇㅇ충분히 ‘이상함’
음식에 대한 불만이 들어오면
아 ㅋㅋ
흑궁예
와 ㅋㅋ 나도 정말 모르겠는걸??
이런 상태인 미스진은 현재 한계에 몰려있다
빚더미 인생에, 평생을 바친 식당이 무너져내리는 걸 지켜보고 있는 정준하….
그래서 우리의 킹든 갓지 센세가 등장!
미스진을 구원하러 출발하자~~!
는 미스진이 차타고 먼저 찾아옴ㅋㅋㅋ
행동하는 여성 ㄷㄷㄷㄷ
Make restaurant great gain….
아니 프로그램 대본으로는 내가 가서 봐야하는데…
??
근데 미스진 식당으로 안 가고 주변 카페에 들어감ㅋㅋ
이,이게뭐노
장애 학생들과 어른들을 위해 봉사해온 건 25년…
식당운영은 12년..
정말 좋은 분인데….
ㅅ발 이건 넘어가자
역시나 게으른 직원들을 문제로 꼽는 박원순
이런 직원들 때문에 모든 일을 혼자 하느라 너무 힘들다는 미스진
선즙발사..
(이럼 내가 못 털잖아 ..;;)
그럼 직원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도록 합시다
식당인지 화장실인지 아무튼 도착한 램지..
요상한 인테리어에 감탄사를 먼저 갈긴다
다 뜯어져가는 바닥과 벽….아으…
데스크에 직원도 없음..
본인이 식당이 아니라 사일런트힐에 온 걸 깨닫고 벌벌 떠는 램지성 흑쳐쇼크 ㄷㄷ
대체 뭐하나 했더니 이 ㅅㄲ들 담배피고 있음
급하게 불끄려고 가게 벽에다가 담배꽁초 마구 비빔
ㄹㅇ흡연충 극혐ㅇㅈ?
꽁초는 대충 아무데나 버림ㅋㅋ
카메라로 다 찍고 있는데 뭘 숨긴다는건지…
항상 왜 이러는 걸까 가끔은 궁금하다
주방장 미친놈은 또 뭘 혼자 쳐먹고 있음
직업의 역발상
담배가 아니고 다른 거였누
꽁초 비빈 손으로 악수 개꿀~
는 램지갓ㅋㅋ 면상 맞대자마자 돌직구ㅋㅋㅋㅋ
아니 ㅅ발 근데 ㄹㅇ음식도 없음ㅋㅋㅋㅋ
식당을 소개하는 1번 죄수…
피해!!
종업원도 없고… 음식도 없고… 손님도 없고…
니들까지 없었으면 진짜 사일런트 힐인줄ㅋ
직원들 부르는 와중에 뭘 또 쳐먹고 있음ㅋㅋ
응 180kg이야 울고 불고 빌어도 소용없어~~
그런데…
이 공혁준들은 오히려 ‘미스진의 잘못을 밝힐거다’ 라는데…
도대체 미스진의 잘못은 뭘까?
이 흑대협들…
다음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