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 앤 칩스’ 플랜을 위해 신선하고 값싸고 흔한 생선들을 이용하려는 램지
프랑스인 비꼬는 영국인.webp
아무튼 그 생선은 바로 대구!
살빠진 유희관 닮은 제이미 주방장
아무튼 이 답없는 주방장들에게 정신 똑바로 차리라는 램지
싫으면 이 가게에서 나가!!!!!
그리고선 주방장들에게 코리아 김치보단 덜 위대한 ‘피시 앤 칩스’ 조리법을 알려준다.
생선 먹지도 않던 알란이 생선 쳐먹는 거 보고 겁나 놀람ㅋㅋ
금어령 40년의 봉인을 푼 알란
램지형 요리 나도 먹고 싶다 ..
타지에서 온 프랑스인 발음으로 놀려먹는 램지 인성…
머리카락 수로도 발린 알렉스 ㅠㅠ
직관 꿀잼
아무튼 그렇게 메뉴를 개편한 후, 주민들을 초대했다
식당이 붐비며 바빠지는 것에 기뻐하는 알란
가득 차버렷…!!
ㅎㅎ 이 아재 귀엽네
평가도 아주 좋다 겁나 잘 팔림
램지갓 ㄷㄷㄷ
그와중에 갑자기 램지를 보고 웃더니 쌍욕을 갈기는 할머니 손님ㅋㅋㅋㅋㅋ
제대로 당한 램지 ㅋㅋㅋㅋㅋ
괜히 뿌듯해진 프랑스인
알란은 이 날 하루만으로 매출 350만원을 찍어버린다…
닥치고 있어 형이 더 캐리해줄테니까
이제 식당 내부의 괴기스러운 그림들을 치우고
제대로 된 인테리어를 해야할 때다.
하지만 인테리어는 바꿀 수 없다며 고집을 부리는 알란
훈훈했잖아 왜 또 이래
ㄹㅇ식당이랑 하나도 안 어울림ㅋㅋㅋㅋ
뭐하자는 그림인지도 모르겠음
아재 또 고집 발동!
리스펙트 몰라??
지금까지 내가 장사 다 도와줬는데…
인테리어 바꾸기 싫다고 내쫓기 시전ㅋㅋㅋㅋㅋ
‘에이미’ 되고 싶으면 내쫓아봐 X발아
도망치는 알란
인테리어 얘기나 하자니까?
싫어 빼–액
ㄹㅇㅋㅋ
??? : 아모고토 모타죠?
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진짜 조울증 맞는 거 같음
ㄹㅇ아무것도 못해버리는 램지
떠나는 척 1차 밀당 시도
너는 병 ㅋㅋ 신ㅋㅋ
요식계에선 사실상 이게 신 아님?ㅋㅋ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알란을 잘 나가는 생선 식당에 데려온 램지
클린한 안두인 램지..
말 좀 들어 아재..
제발
이 식당 어때 차갑고 심플하지? 이게 세련된 21세기 스타일이야 ㅇㅈ???
니 식당도 X발 그 망할 그림들 좀 찢어버리고 현대식으로 멋지게 인테리어를 바꿔보자고!!!!
인정해 안 해!!!!!!
ㄴㅇㅈ
당신의 개성은 인테리어가 아니라 당신한테서 나오는 거다… 대충 씨부려보는 램지
아무튼 인테리어는 대충 합의봤고, 주방장들을 정신차리게 할 시간이다!
개뜬금없이 배를 타버림..
빡치면 새우잡이 어선으로 넘길려는 듯 ㄷㄷ
알란의 장단점을 말해보는 시간!
는 그냥 극딜 세례 ㅋㅋㅋㅋㅋ
각오 한마디씩 하고 입수!
1 Night … 2 Day!!!
님들 저 아세요? 난 왜 떨어져야 해???
통편집 X발
입수하기 전, 승진을 요구하는 제이미 ㅋㅋㅋ
물타기 하지마 걍 입수해 X발아 ㅋㅋ
젠장…
펔큐를 시전하고 쿨하게 입수하는 제이미
이제 식당일로 돌아와서 총주방장을 뽑을 시간!
리더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근데 둘 다 워낙 바쁜 적이 없다보니 실수가 계속됨
바닥에 떨어진 튀김을 재활용하는 알렉스
하지만 상황이 지날수록 제이미가 각성하며…
결국 총주방장 겟-또다제!!
[다음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