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편에서 충청도 음식을 먹더니 갑자기 전화기를 찾았던 지숙… 왜일까?
밥도둑 신고 ㅋㅋ 아 ㅋㅋ
시래기가 마 부드러우면서 게가 들어가니 막 짭조름 하기도 하고.. 와 이거 제대로 어울리네요
국물이 없어서 당황했는데 이게 다 시래기 속에 있었네~~
(아 ㅈㄴ뿌듯하네ㅋㅋ)
따봉따봉
다음 시식 음식은 서울팀의 전치수와 (슬램덩크 캐릭터 아님)
이에 어울리는 겉절이!
또 오만함에 꽉 차서 캐나다 사람인데 김치국을 시원하게 드링킹 하는 데일
1. 가시를 무조건 다 빼라! 2. 질기지 않게 부드럽게 구워라!
요리 삐끗? 양키 유 고 투 홈 오케이???
빵
오우오우 맛없을 수가 있나ㅋㅋ
터-업
우횻!
띠~용!
맛있지? haha
너무 맛있어 x3
K-한지 #덕분에챌린지 타지 않고 숯불향만 스며들은 꿩고기…
아주 존내 맛있다 이말이야..
나도 한입 달라고…
요녀석 이걸 혼자 요리해? 이거 한국인 아녀???
I’m so happy…
자 아무튼 다 먹었으니 투표 시작!!
투표 끝
1/2등 후보는 전라도와 충청도!!
1위는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두 팀 가운데 1위는 ~~~~~!!!
바~~~~~~~~~~~로~~~~~~~~~~~~~~~~
백종원 : (빨리 좀 해유 ㅆ발)
광고 뒤에 계속됩니다
는 구라고 전라도입니다!!!
저번엔 꼴찌 이번엔 1등!!!
저는 괜찮아요 힘내요 레이디..
스윗양남 ㅗㅜㅑ….
4등은 서울…
기대하던 데일 표정 씹창남
또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한 데일..
인사없이 퇴장하는 싸가지를 보여준다
꼴찌팀은 추어탕 대신 스튜를 만든 세르히오 강원도팀…
ㅠㅠ
남는 3등 자리는 마셀로의 경상도팀!
자신이 평가기준에 어긋나는 음식을 만든 걸 쿨하게 인정하는 세르히오
스승님 : 그래도 마음 아팠지? 우쮸쮸 우리 제자 우쭈쭈
마셀로/세르히오 평가를 다르게 한 백종원의 해명
세르히오는 레시피를 완벽히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변경을 한 것이기 때문에
마셀로의 경우와는 다르다.
잘 가르치지 못한 스승의 잘못!
내가 열심히 할게 미안해 세르히오!!!!
(그리고 백종원 이 ㅅㄲ 너는 나랑 연배차이가..응?? 핏덩이ㅅㄲ가..)
2등도 4등도 만족하지 못해 패배에서 배우지 않고 화만 냈던 데일을 제외하고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는 참가자들이 훈훈했다…. 이번 대결 끝!
다음 편에 계속….